자기계발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파는(Sell) 방법의 인사이트를 주는

gizzi 2024. 11. 5. 18:19

안녕하세요 기찌 입니다.
여러분은 요즘처럼 경제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업'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은, 왜 '팔기'를 배워야 할까?

단순히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팍팍해지는 걸 실감하며, 나만의 돌파구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최근에 이러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팔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잘 팔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품고 서 과장의 책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를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의 가치와 경험을 어떻게 세상에 내놓을지에 대한 통찰을 주었습니다.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누구나 잘 팔 수 있는 비결 - 생산자의 마인드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째, 열심히 일하는 것. 둘째, 가진 돈을 잘 굴리는 것. 셋째, 무언가를 잘 파는 것."

이 구절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서 과장은 세상에는 돈을 버는 방식이 여러 가지 있지만, 결국 무엇인가를 '잘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팔기'는 단순한 물건 판매에 국한되지 않아요. 나의 능력, 경험, 지식, 혹은 콘텐츠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의 관심을 끌어낼지에 관한 이야기예요.
 
서 과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산자 마인드"를 가지라고 권합니다. 여기서 생산자 마인드란 단순히 소비자 입장에서 무언가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창출하는 것이에요. 그는 직장생활 동안 경험한 모든 것을 자산으로 삼아 판매자의 관점으로 바꾸어 생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업을 단순한 노동으로만 보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이죠.

팔기 위해서는 경험이 곧 자산이 된다

서 과장은 자신이 부업을 통해 얻게 된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작은 경험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서 과장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팔아보며 작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 경험이 이후의 큰 성공으로 이어지게 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스스로의 경험도 결국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그러니 두려워하지 않고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기록하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죠.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실천법

"부업을 통해 잘 파는 뇌를 가지게 되었을 때 여러분들은 지금보다 자유로워지실 수 있습니다."

서 과장은 부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정년 이후에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팔 줄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그는 부업이 필수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단순히 부업을 시작하라는 조언이 아니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마인드'로 임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풀어주었다는 점이에요.
그의 현실적인 조언들 덕분에 저는 부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잘 팔고 싶은가? 그렇다면 시작하라!

서 과장은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수강생들이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켰는지도 공유합니다.
이 부분은 독자로 하여금 정말로 무언가 시작해야겠다는 동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특히, 그는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죠. 저 역시 책을 읽고 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당장 시작해 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이 책은 단순히 팔기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 인생의 주인이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줍니다.
돈을 버는 법을 알게 되는 것 이상으로, 나의 노동력 외에 또 다른 것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서 과장은 "잘 파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말을 통해, 우리가 나를 팔고, 물건을 팔고, 콘텐츠를 파는 모든 과정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부업의 중요성과 그 실천법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업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혹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나의 시간과 노동력 외에 무엇을 더 팔 수 있을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떻게 더 자유로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